남동구청 복개천 일대에서
인천시 남동구는 10월 8일(토) '제3회 남동 아동문화축제 및 바자회'를 연다.
오전에는 기념식과 함께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아동발표 및 공연을 올린한다. 오후에는 남동구청 복개천 주차장에서 남동구지역아동센터 협의회 아동과 청소년들의 공연단, 남동구 자원봉사센터 공연단, 찬조 출연하는 전문공연단 공연을 펼치고, 다른 한 쪽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바자회가 개최된다.
바자회는 3개 마당으로 나누어 판매마당에서는 작품과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음식마당에서는 음식과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며 체험마당에서는 풍선아트, 종이접기, 수지침 및 발마사지, 리본아트, 가훈 써주기 등의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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