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발굴 46년이 흐른 강화 선원사지 발굴 46년이 흐른 강화 선원사지 2023년 2월 1일 아침 강화 선원사지를 찾았다. 강화도 동쪽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산 아래로 층층으로 펼쳐진 넓은 터가 보이는데 이곳이 바로 1977년 사적 제 259호로 지정된 선원사지다. 선원사지는 1976년 박정희 대통령의 의지와 지원으로 동국대학교 강화학술조사단에 의해 발굴조사가 4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3,500평에 달하는 선원사지는 남한지역에 현존하는 고려시대 사찰 터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선원사지 앞에 작은 규모의 선원사라는 절이 있다. 이 절에는 연(蓮)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은 연승(蓮僧)성원(誠願) 포토기획 | 허회숙 객원기자 | 2023-02-19 21: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