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시 방망이 잡은 세이브왕의 당찬 포부... “홈런왕이 목표” 다시 방망이 잡은 세이브왕의 당찬 포부... “홈런왕이 목표” SSG 랜더스 하재훈이 다시 야수로 돌아간다. 2019년 61경기에 등판, 5승 3패 36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1.98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그해 구원왕에 올랐던 하재훈이 마운드에서 내려와 다시 방망이를 잡는다.SSG 랜더스 관계자는 "하재훈이 구단과 상의 끝에 야수 전향을 결정했다"며 " 지난17일부터 강화 마무리 훈련에서 외야수 조에 포함돼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수단 소개 코너에 투수로 올라있던 SSG 랜더스 홈페이지에서도 이미 외야수로 옮겨진 상황.마산용마고를 졸업하고 2009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하며 미국 스포츠 | 최림 객원기자 | 2021-11-19 16:47 ‘유통 라이벌’ 신세계-롯데, 인천서 4월3일 개막전 ‘유통 라이벌’ 신세계-롯데, 인천서 4월3일 개막전 SK와이번스를 인수한 신세계그룹 이마트가 인천 홈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2021 신한은행 쏠(SOL)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이번 시즌은 오는 4월3일 개막해 팀 간 맞대결 16경기, 팀당 144경기 등 총 720경기를 치른다.7월19일부터 8월9일까지는 야구 국가대표팀의 도쿄올림픽 참가로 인해 정규시즌을 잠시 중단한다.이번 시즌 개막전은 2019년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 경기로 편성했다.인천(롯데-SK), 잠실(KIA-두산), 창원(LG-NC), 수원 라이프 | 윤성문 기자 | 2021-02-02 14: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