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SG랜더스 최정 ‧ 최항 형제 '행복한 겨울' SSG랜더스 최정 ‧ 최항 형제 '행복한 겨울' SSG랜더스에서 뛰고 있는 형제 내야수 최정과 최항이 유난히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올 시즌 개인 통산 400호 홈런을 기록하는 등 35홈런으로 이 부문 1위에 오른 최정은 골든글러브까지 받아 상복이 터졌다. 특히 지난 2019년 이후 2년 만에 3루수 부문 황금 장갑의 주인이 됐다. 개인 통산 7번째 수상.한국 프로야구사에 최정이란 이름을 빼놓고 없을 만큼 빼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최정은 한대화 전 한화 이글스 감독의 3루수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인 8회에 근접했다.수상 소감을 위해 마이크를 잡은 최정은 “정 스포츠 | 최림 객원기자 | 2021-12-14 09: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