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봉댁네 경사, 얼룩이 염소 쌍동이를 출산하다 장봉댁네 경사, 얼룩이 염소 쌍동이를 출산하다 도시에서 나고 자란 젊은 부부가 인천 앞바다 장봉도로 이사하여 두 아이를 키웁니다. 이들 가족이 작은 섬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인천in]에 솔직하게 풀어 놓습니다. 섬마을 이야기와 섬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의 일상을 이야기로 만들어 갑니다. 아내 문미정은 장봉도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며 가끔 글을 쓰고, 남편 송석영은 사진을 찍습니다. 주말이면 인천에서 볼일을 보고 부랴부랴 섬에 들어와 장 봐온 것들과 인천 집에서 챙겨온 물건들을 정리하느라 정신없이 바쁘다. 그날도 인천에 다녀오자마자 짐을 정리하고 애들은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기획연재 | 문미정 | 2022-05-03 09:30 염소 태몽을 대신 꿔준 장봉댁 염소 태몽을 대신 꿔준 장봉댁 도시에서 나고 자란 젊은 부부가 인천 앞바다 장봉도로 이사하여 두 아이를 키웁니다. 이들 가족이 작은 섬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인천in]에 솔직하게 풀어 놓습니다. 섬마을 이야기와 섬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의 일상을 이야기로 만들어 갑니다. 아내 문미정은 장봉도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며 가끔 글을 쓰고, 남편 송석영은 사진을 찍습니다. 꿈을 꾸었다. 집에서 키우는 하얀색 토끼가 6마리의 새하얀 아기토끼를 낳은 것이다. 사실 우리 토끼는 숫컷이라 새끼를 낳을 수가 없는데 이렇게 새끼를 낳다니 신기해하면서 꿈에서 깼다. 그리고 그 기획연재 | 문미정 | 2022-02-17 07:10 코로나19가 가져다준 아름다운 꽃밭 코로나19가 가져다준 아름다운 꽃밭 도시에서 나고 자란 젊은 부부가 인천 앞바다 장봉도로 이사하여 두 아이를 키웁니다. 이들 가족이 작은 섬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인천in]에 솔직하게 풀어 놓습니다. 섬마을 이야기와 섬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의 일상을 이야기로 만들어 갑니다. 아내 문미정은 장봉도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며 가끔 글을 쓰고, 남편 송석영은 사진을 찍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한 달씩 섬 밖으로 나가지 않는 날이 많아 졌다. 육지로 가서 계절옷을 바꿔야 하거나 병원을 가야하는 일이 아니면 좀처럼 나가지를 않는다. 혹시라도 모를 감염 가능성에 두려운 마음 기획연재 | 문미정 | 2020-06-16 07:13 장봉댁 지네 소동 장봉댁 지네 소동 도시에서 나고 자란 젊은 부부가 인천 앞바다 장봉도로 이사하여 두 아이를 키웁니다. 이들 가족이 작은 섬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인천in]에 솔직하게 풀어 놓습니다. 섬마을 이야기와 섬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의 일상을 이야기로 만들어 갑니다. 아내 문미정은 장봉도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며 가끔 글을 쓰고, 남편 송석영은 사진을 찍습니다. “앗, 따거! 누가 압정을 바닥에 떨어뜨렸어!”하며 압정을 치우러 일어나 시계를 보니 새벽 3시다.이불을 뒤적거리며 압정을 찾았다. 그런데 압정은 보이지 않고 커다란 지네가 이불에서 뚝 떨어진다 포토기획 | 문미정 송석영 | 2019-10-22 21:39 장봉댁의 손님맞이 노하우 장봉댁의 손님맞이 노하우 5월이 되자마자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 이모를 만나러 미국에 다녀오셨던 친정엄마가 돌아오시자 기다렸다는 듯이 시어머니와 함께 장봉도를 찾으셨다. 친정엄마의 방문 주 목적은 ‘쑥 뜯기’.장봉에 오시자마자 쑥 뜯으러 나가신다. 다른 집 친정 엄마들은 딸네 집에 오면 청소며 빨래며 설거지며 다 해주시고 반찬까지 만들어 주고 가시던데... 우리 엄마는 엄마 만의 놀이에 분주하시다. 바쁜 일과 중에 모시러 나가고 주변에 쑥 뜯을 곳을 알려주고 하느라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었다. 그래서 좀 야속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어떠랴! 그만큼 건강 기획연재 | 문미정, 송석영 | 2019-05-17 06:59 처음처음1끝끝